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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동향 — 매출 급락과 딜러 8곳 발주 중단

이번 호 요약

기간 2026-08-31 ~ 09-06 · 매출 $171,376(전주 -34.2%) · 수주 95건(전주 -8.7%) 매출은 크게 빠졌지만 수주 건수는 방어됐다 — 금액이 큰 건이 빠진 주이지 거래가 끊긴 주는 아니다. 다만 꾸준히 발주하던 딜러 8곳이 이번 주 발주를 멈췄고, 업계 환경은 계속 나빠지고 있다.


1. 영업 실적

지표이번 주전주전주 대비전년 동주전년 대비
매출$171,376$260,446-34.2%$169,850+0.9%
매출 (TA QLD 제외)$82,488$180,549-54.3%$162,870-49.4%
수주 건수95건104건-8.7%60건+58.3%
수주 건수 (QLD 제외)54건————

브랜치별 매출: QLD 88,889 (40건) · NSW 41,518 (13건) · VIC $40,969 (13건)

이번 주 가장 중요한 신호

TA QLD를 빼면 매출이 전주 대비 반토막(-54.3%)이고 전년 동주 대비로도 -49.4%다. 전사 합계(-34.2%)만 보면 QLD 컨테이너 물량이 하락폭을 가려준다. QLD는 관계사 대량구매라 주 단위 변동이 원래 크므로, 딜러 영업의 실제 상태는 exQLD 수치로 봐야 한다.

다만 수주 건수는 -8.7%에 그쳤고 전년 대비로는 +58.3%다. 즉 거래처 수와 거래 빈도는 살아 있고, 단가가 큰 건이 이번 주에 없었던 것에 가깝다. 다음 주 수치로 추세인지 일시적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상위 딜러 (QLD 제외)

딜러매출건수
NISON REFRIGERATION$11,6814
ALL STAR COMMERCIAL KITCHENS$10,2252
QCC$6,4764
Alpha Catering Equipment$5,0272
HWD-Hospitality World Direct$4,9501

상위 모델: KUF15-2-N 8,736(3) · KR65-3G-N 5,649(1) · KUR18-3-N 5,300(2) · KUF12-2-N 5,027(2)

K-Series 언더카운터(KUF/KUR)가 상위권을 채웠다 — 규제 대응이 된 R290 라인이 실제로 팔리는 주력임을 재확인.


2. 특이사항 — 확인이 필요한 딜러

발주가 멈춘 거래처 8곳

전주에 2건 이상 발주했는데 이번 주 발주가 0건인 거래처다. 한 주 공백이 곧 이탈은 아니지만, 아래는 직전 주 거래 빈도가 높았던 곳이라 담당자 확인 가치가 있다.

딜러전주 발주 건수
J & J Industry Pty.Ltd5
Ian Boer Refrigeration & Catering Equipment4
Cafe Page4
Snowmaster3
Dumpling chef catering group3
Leaf Cafe3
Epicure Food Solutions Group2
CHEF’S HAT AUSTRALIA2

새로 활성화된 거래처 (직전 8주간 발주 없다가 이번 주 발주): S&J Mechelect, Patra Group Pty Ltd — 재활성화 성공 사례인지 신규 유입인지 확인해두면 좋다.


3. 시장·경제 동향

고객 리스크: 폐업률이 또 나빠졌다

CreditorWatch 최신 데이터 기준 12개월간(2026년 7월까지) 호주 카페·레스토랑·테이크아웃의 8곳 중 1곳 이상이 폐업했다. 푸드서비스 폐업률 10.4%는 전 산업 중 최고다.

특히 주목할 지표는 거래대금 미지급률 1.15% — 전국 평균 0.31%의 약 4배다. CreditorWatch는 이 지표를 인솔번시의 가장 강력한 선행지표로 보며, 단 한 번의 미지급만으로도 향후 12개월 내 도산 확률이 유의미하게 올라간다고 설명한다. 전국 미지급률은 3개월 연속 상승해 2025년 9월 이후 최고치다.

우리에게 주는 의미: 딜러 채널 뒤에 있는 최종 고객(카페·레스토랑)의 신용 상태가 나빠지고 있다. 위 §2의 발주 중단 8곳 중 카페·외식 관련 상호(Cafe Page, Leaf Cafe, Dumpling chef, Epicure)가 절반이라는 점이 우연이 아닐 수 있다. 신용 스크리닝과 결제 조건을 딜러별로 재점검할 시점.

규제: R404A 공급난이 본격화

  • 2026년 1월부로 호주 HFC 수입 쿼터가 19% 추가 감축됐고, 2026–27 쿼터는 425만 톤 CO₂-e(기준선 대비 약 50% 감소).
  • R404A 수입은 85% 감축 — 콜드룸·프리저룸용으로 시장에서 가장 공급이 빠듯한 냉매가 됐다(GWP 약 4,000).
  • 감축은 2036년까지 85% 수준으로 단계적 진행. 정부는 사전충전 장비(pre-charged equipment)를 포함한 용도 제한을 검토 중이며, 2027년 7월 1일까지 확정 예정.

우리에게 주는 의미: R290 기반 K-Series는 이 흐름에서 명확한 우위다. 반면 Bakery/Cake Display(TBP/TBH), Ice Cream(TGC/TGL/TIDC) 등 아직 R404A를 쓰는 제품군은 판매·서비스 양쪽에서 리스크가 커진다. 사전충전 장비 용도 제한이 2027년 7월에 확정되면 수입 제품 구성에 직접 영향이 올 수 있어 지금부터 추적할 사안이다.

시장 규모: 성장은 유지

  • 호주 상업용 냉장 시장: 2024년 USD 854.0M → 2033년 USD 1,288.7M (CAGR 4.2%).
  • 호주 냉매 시장: 2025년 USD 665.9M → 2034년 USD 1,419.3M (CAGR 8.51%).
  • 에너지 효율·IoT 원격 모니터링 수요가 성장 동인으로 반복 언급된다.

경쟁사

이번 주 검색 범위에서 Skope·Bromic·Hoshizaki·Williams의 신규 발표는 확인되지 않았다. Williams가 FHA 2026 전시 참가를 알린 3월 소식이 가장 최근 건이었다. 이번 주는 경쟁사 발 특이 동향 없음으로 기록한다.


4. 제언

이번 주에 할 것

  1. 발주 중단 8곳 중 상위 4곳(J&J, Ian Boer, Cafe Page, Snowmaster)에 담당자 접촉. 전주 3~5건씩 발주하던 곳들이라 한 주 공백의 이유를 아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다. 재고 문제인지, 프로젝트 종료인지, 경쟁사 전환인지 구분되면 대응이 갈린다.
  2. exQLD 기준으로 다음 주 수치를 다시 볼 것. 이번 주 -54.3%가 추세인지 단발인지는 한 주 더 봐야 판단된다. 전사 합계만 보면 신호를 놓친다.

이번 달에 검토할 것

  1. 카페·외식 업종 딜러의 결제 조건 점검. 미지급률이 전국 평균의 4배이고 3개월 연속 악화 중이다. 신규 여신을 늘리기보다 기존 조건을 재확인할 국면이다.
  2. R404A 제품군의 재고·수급 계획 수립. 수입 85% 감축이 이미 시행 중이라 서비스용 냉매 확보와 신규 판매 가능 기간을 함께 따져야 한다. 반대로 R290 K-Series는 “규제 대응 완료” 메시지를 영업 전면에 세울 근거가 더 강해졌다.

관찰 대상

  1. 2027년 7월 확정 예정인 사전충전 장비 용도 제한 — 확정 내용에 따라 수입 제품 구성 자체가 바뀔 수 있다. 분기마다 DCCEEW 발표를 확인할 것.

근거

한계

시장 규모 수치는 유료 리서치사의 공개 요약본 기준이라 방법론 검증은 되지 않았다. 경쟁사 항목은 “검색 범위에서 발견되지 않음”이지 “동향이 없었음”을 뜻하지 않는다. 발주 중단 판정은 주 단위 스냅샷이므로 격주·월 단위로 발주하는 거래처는 정상 상태에서도 포착될 수 있다.